책소개
『외교를 생각한다』는 현직 외교관인 저자가 30여 년간 외교일선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정리한 책이다. 실무적인 경험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좌충우돌한 해외생활, 실수와 실패를 거듭한 인간의 삶, 그리고 외교관 가족의 삶의 모습 등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이 책을 통해 외교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류광철
저자 류광철은 직업 외교관이다. 1981년 외교관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후 케냐, 오스트리아, 독일, 이라크, 미국 등 해외공관을 거쳤고,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본부대사, 동북아역사재단 국제표기명칭 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주짐바브웨 대사로 근무하고 있다. 군축·비확산 분야의 전문가로 뉴욕, 제네바, 빈 등 국제무대에서 일했다. NPT, UNDC, 소형무기 등 국제회의에서 부의장을 지냈고, 소형무기와 정보안보 등 분야에서 유엔정부전문가회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저서로 『외교현장에서 만나는 군축과 비확산의 세계』(2005, 평민사, 공저), 『코카서스 땅, 기름진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2009, 21세기북스), 『사람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2012년, 동국문화), 『희대의 정복자들과 독재자들』(2013년, 동국문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