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축구로 유럽의 빛과 그림자를 검토하는 교양서. 1부에서는 유럽의 대표적인 명리그들을 소개하면서, 유럽인들에게 축구가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축구전쟁으로까지 비유되는 대표적인 라이벌 열전에 대해 소개하면서, 축구가 유럽문화의 빛과 그림자를 어떻게 드러내는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저자소개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1995년 국내에 처음으로 서포터 개념을 소개한 장본인.
한국 최초의 서포터 클럽인 그랑블루의 초대 총무를 지냈으며 붉은악마의 창단 발기인을 거쳐 홍보팀장, 대변인을 역임.
2002년 월드컵 때에는 터키와의 3, 4위전에 선보인 ‘CU@K리그’ 카드섹션 문구를 창안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기자를 거쳐, 현재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홍보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유럽의 명 리그
세계 최고의 프로리그, 세리에 A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리그, 분데스리가
세계 최대의 리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역사를 자랑한다, 프리미어리그
제2부 라이벌 열전
축구장의 종교전쟁, 레인저스 vs. 셀틱
로쏘네리와 네라주리의 대결, AC 밀란 vs. 인터 밀란
북런던의 패권은 우리가 다툰다, 아스날 vs. 토튼햄
라 마르세이즈와 르 파리지엥, OM vs. 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