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에게나 완벽에 닿을 수 있는 힘이 있다!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는 오바마 예술위원회 위원, TED 명강의, 세계지식포럼 연사로 주목 받고 있는 세라 루이스가 인간 행동의 밑바탕에 작동하고 있는 창조적 힘의 원동력을 파헤친 것이다. 15세기 미술사부터 21세기 과학계까지를 섭렵하며 인간 행동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이 책은 한계 인식, 영리한 항복, 공식 파괴 등 모두 8가지의 행동 유형을 통해,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끝없이 해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완벽으로 가기 위한 창조적인 노력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세라 루이스
저자 세라 루이스 Sarah Lewis는 미국 오바마 정부의 예술정책위원회에서 2008년부터 수년간 예술계에서 과학계에 이르기까지 그 창조적 과정을 정책적 프로그램에 담는 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미 뉴욕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의 큐레이터이자 문화비평가로 활동하며, 사회, 정치, 과학, 경제 전반에 걸쳐 통섭적 사고와 혁신적 아이디어로 주목받은 차세대 지식인이다. 하버드대학교 재학 당시 미국 아이비리그 우등생 모임인 파이 베타카파의 멤버였으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 및 사회역사 석사 학위를, 2008년 예일대학교에서 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비평지에 주목받는 글들을 발표하고, 북미 지역 유일한 국제비엔날레이자 사람들에게 특별한 창조적 영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은 SITE(산타페비엔날레)에 공동큐레이터로 참여했다. 2010년 ‘오프라 파워리스트’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첫 책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는 집필 계획만으로 그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에 올랐다. 정부 기관에서 민간에 이르는 수많은 창의성 프로그램의 축적된 데이터, 수백 편의 논문과 자료, 15세기 미술사부터 21세기 과학사까지 섭렵하며 뽑아낸 인간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담은 《누가 더 끝까지 해내는가》는, 2014년 출간되어 《린 인》을 제치고 LA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주제로 하는 문화 웹진 브레인 픽킹스 선정 최고의 책으로 뽑히는 등 인간이 가지는 잠재력과 행동 비밀을 다룬 도서로 주목받았다. 세라 루이스는 전 세계 주요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TED가 가장 사랑하는 연사 중 한 명이며, 2014년 한국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지식포럼 인문학 분야 연사로 초대되었다. 현재 하버드대학교 허친스센터에 몸담고 있으며, 교육·리더십 단체 ASCD, 발명 컨퍼런스 POPTECH,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SXSW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역자 : 박지훈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끝없이 다시 일어서는 힘
1장
행동 법칙 1 - 한계 인식 : 부족함을 깨달을수록 목표는 명확해진다
-미켈란젤로조차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아슬아슬한 실패만큼 강력한 동기는 없다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 없다는 심리
2장
행동 법칙 2 - 자신과의 경쟁 : 어떻게 꿈과 현실 사이를 좁힐 수 있을까
-야망과 능력 사이의 거리를 느낄 때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심지어 나쁜 것도
-때로는 압박이 창조의 원천이 된다
3장
행동 법칙 3 - 영리한 항복 : 밑바닥까지 내려간 후 위로 올라가는 법을 발견하다
-북극을 정복하려면 먼저 북극에 항복하라
-왜 고통의 밑바닥까지 느껴야 하는가
-실패를 인정하되, 생각까지 굴복당하지는 말 것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맡겨라
4장
행동 법칙 4 - 심미적 동력 : 높은 이상향을 만드는 상상력의 힘
-노예 해방가 프레드릭 더글라스의 마음 훈련법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안겨주는 엄청난 변화를 느껴라
-상상할 수 있는 것만 현실이 된다
5장
행동 법칙 5 - 실패 연구 : 실패라는 이름에 가려진 진짜 찾기
-실리콘밸리에서는 왜 실패 경험만 말하게 하는가
-숨겨진 것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6장
행동 법칙 6 - 공식 파괴 : 마이너를 메이저로 만드는 비결
-할리우드 성공 패턴을 깬 ‘블랙리스트’
-정형화된 평가를 벗어났을 때 보이는 것들
-윌 스미스의 성공 공식 VS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반란
7장
행동 법칙 7 - 학습의 즐거움 : 새로운 것을 배우면 돌파구가 보인다
-정신 나간 짓을 혁신으로 바꾼 물리학자
-아마추어만이 가지고 있는 배움의 자세
-공부가 놀이인 사람들
-당신은 실패를 이야기하는 게 더 즐거운가
8장
행동 법칙 8 - 그릿 : 꾸준한 사람이 완벽을 만든다
-차이는 재능이 아닌 꾸준함이다
-실패한 화가가 최초의 전신 발명가가 되기까지
-그릿으로 창조성을 키우는 방법
에필로그
누구에게나 완벽에 닿을 수 있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