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고 번번이 후회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41가지 심리 법칙!
사람의 마음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오류투성이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싶다면 제멋대로 움직이는 마음의 법칙을 잘 알아야 한다.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은 독일의 심리학 듀오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의 책으로,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심리학적 해법 41가지를 소개한다.
가령, 입씨름하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호감 지수까지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는 ‘사회성 튜닝의 원리’를, 금연이나 다이어트 결심을 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마는 사람에게는 끊고 싶은 대상이 떠오를 때마다 아예 다른 것을 떠올리도록 생각을 우회시키는 ‘초점 전환’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이 책은 연봉 협상, 이성과의 애매한 관계, 무책임한 동료 등 다양한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탬이 되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폴커 키츠
저자 폴커 키츠는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뉴욕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자연 과학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약했다. 심리학, 법학, 에세이, 경영학, 자기 계발 등 분야를 넘나들며 25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Volker Kitz & Manuel Tusch)는 독일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자이자 늘 함께 활동하는 세계 최초의 심리학 듀오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수만 명을 상담해 오면서 사람들이 일, 사랑, 돈, 인간관계, 외모 등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바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딱딱하고 어려운 심리학 책은 많지만 필요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심리학 책은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통 심리학에서 재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사이코테인먼트Psychotainment’를 개발했고, 지금까지 《심리학 나 좀 구해줘》,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이라면 똑똑하게 버텨라》, 《우리는 왜 혼자일 때 행복할까》를 비롯한 여섯 권의 책을 함께 썼다. 이들의 책은 독일을 비롯한 10여 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중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들은 현재 전 유럽을 무대로 활발하게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차세대 심리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저자 : 마누엘 투쉬
저자 마누엘 투쉬는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한때 노이로제로 고생했으며, 자신의 노이로제를 치료하기 위해 심리학을 전공으로 택했다. 오랫동안 기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쾰른에 응용 심리학 연구소(IFAP)를 설립하고 경력 관리, 인력 개발과 변화 경영 등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쾰른에 병원을 개원하여 대화 치료, 명상, 코칭 등 개인 상담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 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해 전 유럽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폴커 키츠와 마누엘 투쉬(Volker Kitz & Manuel Tusch)는 독일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자이자 늘 함께 활동하는 세계 최초의 심리학 듀오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수만 명을 상담해 오면서 사람들이 일, 사랑, 돈, 인간관계, 외모 등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바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딱딱하고 어려운 심리학 책은 많지만 필요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심리학 책은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통 심리학에서 재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사이코테인먼트Psychotainment’를 개발했고, 지금까지 《심리학 나 좀 구해줘》, 《그만둘 수 없는 직장이라면 똑똑하게 버텨라》, 《우리는 왜 혼자일 때 행복할까》를 비롯한 여섯 권의 책을 함께 썼다. 이들의 책은 독일을 비롯한 10여 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중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들은 현재 전 유럽을 무대로 활발하게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차세대 심리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역자 : 김희상
역자 김희상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유학을 떠나 막시밀리안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일 관념론’을 공부했다. 2003년 귀국 후에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와 유럽 문화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레카》, 《사자와 권력》, 《탈》, 《달라이 라마의 공감》, 《한 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우리 안의 히틀러》, 《평화: 루이제 린저와 달라이 라마의 대화》, 《알렉산드리아의 족장》, 《슈페사르트 산장》,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휴식》, 《심리학 나 좀 구해줘》 등 5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번역했으며 2008년에는 어린이 철학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