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는 철저하게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수년간 저자가 실제 취재를 하면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것이다. 국제 기후 문제를 사업의 기회를 바라보는 인간과 권력의 이야기는 어두운 유머와 명석한 연구를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맥켄지 펑크
저자 맥켄지 펑크는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기자이며, 『온난화라는 뜻밖의 횡재』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맥켄지는 <하퍼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롤링 스톤> <아웃사이드> <뉴욕타임스>에 기고하고 있다. 녹고 있는 북극얼음을 취재해서 환경저널리즘 분야 오크상을 받았고 관타나모에서 석방된 최초의 수감자와 타지키스탄에서 인터뷰를 진행해서 리빙스톤 상, 젊은 저널리스트 분야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