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중하지만 직설적으로』는 대화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 대화법은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만 그 방법을 글자 그대로, 토시 하나 빠뜨리지 말고 사용하라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어투가 있고 상황이 있으며 문화가 있다. 그에 맞춰서 말은 바꿔야 하고 방법도 바꿔야 한다. 우선적으로 비즈니스 회의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만든 대화법이지만,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도,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을 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앨런 파머
저자 : 앨런 파머
저자 앨런 파머는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인시아드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 후 런던과 파리에 위치한 국제광고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04년, 인터렉티프를 처음 접한 후 인터렉티프의 효과적인 접근법과 초국가적인 응용력 그리고 인류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겸손함 마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인터렉티프에 입사하여 회사의 훈련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인터렉티프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썼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스위스, 터키, 아랍에미리트, 중국에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결혼 후 슬하 3명의 자녀와 함께 프랑스 퐁텐블로 근교에 살고 있다. 현재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근무하고 있다.
역자 : 문지혜
역자 문지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에 재학중이며 곧 졸업을 앞두고 있다. 영어교육부터 프리랜서 통번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번역경력으로는 제품 매뉴얼, 뉴스기사, 무역문서 등 기업에서 사용되는 문서번역 및 회사 홍보영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번역이 있다.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IT 및 금융분야에서 통번역사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Part1. 소개
1장. 책의 내용 및 대상
2장. 모두 다르지만 같다
Part2. 1분 안에 본론으로
3장. 직설적이고 직선적으로 말하는 것의 장점
4장. 거꾸로 시작하라
5장. 이 목표를 발표하는 기분이 어떠십니까?
Part3. 회의 동안 ‘린토크‘하기
6장. 회의가 순탄치 않은 이유: 엔진에 걸린 작은 돌
7장. 그냥 귀만 사용해서 듣지 마라!
8장. 대답하기: 첫 번째 원칙
9장. 세 가지 접근법: 1. 상대방 2.나
10장. 세 번째 접근법: 3.‘우리‘
11장. 비언어적 의사소통 대처하기
12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