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덕분입니다
『엄마 덕분입니다』는 그 연배를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맞닥뜨리는 일상에 관한 성찰이다. 저자는 ‘그리운 것이 많아지면서’ ‘혹독한 사춘기를 치르면서’ 글을 쓰게 되었다면서도 상처를 아파하거나 뚝뚝 눈물 흘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보다는 상처를 받아들이고, 토닥이며,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가 53편의 글 속에 담겨져 있다.
저자 : 저자 : 저자 : 이연숙 저자 이연숙은 1963년 서울 출생. 2009년 『좋은수필』에 「스무 살」로 등단했다. 걸을 때 자유를 느낀다. 과천에 살면서 양재천을 걸었고 부산에 살 때 해운대 해변을 걸었으며 샌디에이고에서는 라호야 해변을 그리고 지금은 한강을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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