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터넷의 미래]은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의미 있는 토론의 시작을 담았다. 이 책의 저자 조너선 지트레인은 인터넷의 부정적 현실을 보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실마리는 제시하며, 인터넷과 인터넷을 존재하게 만든 컴퓨터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긍정적인 미래 가능성의 예로 위키피디아를 들었다. 공동 목적을 공유하는 자신의 공동체에 호소하고 공동체 윤리와 감시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함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조너선 지트레인
저자 조너선 지트레인(Jonathan Zittrain)은 하버드대학교 법대 법학 교수다. 인터넷과사회를위한버크만연구소(The Berkma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의 공동 창설자이고 현재 공동 소장직을 맡고 있다. 1970년생으로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관심 분야는 디지털 재산과 콘텐트의 통제, 암호 해독, 전자 프라이버시, 인터넷 관리, 테크놀로지 교육, 사이버법 등이다. 법과 정책을 다양한 인터넷 분야와 연관시켜 가르치고 연구하는 미국의 엘리트 소장 학자다. 대표 저서로는 The Future of the Internet ? And How to Stop It(2008), Access Denied(2008), The Torts Game(2005) 등이 있고 많은 연구 논문들을 학술지에 게재했다.
역자 : 박기순
역자 박기순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를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저널리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전공을 바꾸어 미시건주립대학교 이스트랜싱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석사학위와 오하이오대학교 애신스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 중 LA 한국일보 지사 외신부 차장으로 근무하며 LA 시정부로부터 공로표창(1979)을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에 재직하며 사회과학대학장과 학부장을 역임했다. 1988년 미국 메릴랜드주 타우슨주립대학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한국PR학회 창립 발기인으로 제2대 학회장을 맡았고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장 재임 시 학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었다.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선거기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창설되면서 초대 위원장과 2기 위원장을 맡았다. 2010년과 2011년 (사)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 공동대표와 고문을 지냈다. 201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저서로 『인간, 매체, 커뮤니케이션』(2000), 『기업, 문화, 커뮤니케이션』(2000), 『대인커뮤니케이션』(1998), 『언론학의 이론과 연구』(1995) 등이 있고, 공저로 『한국인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2001), 공편저로 『정치커뮤니케이션 원론』(1996) 등이 있다. 역서로 『지구촌』(2005), 공역으로 『인간 커뮤니케이션, 비서구적 관점』(2008),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200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