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식년이 왜 특별했나? 하루하루를 관찰하고 기록했다. 일상을 빈둥대며 기웃거리다가 특별한 이야기, 나를 발견했다. 어떤 내용인가? 생태학 기반의 소락 철학이다. 소락이 뭔가? 소박한 즐거움이다. 저자는 연구 7년의 마지막 해인 안식년의 365일을 기록했다. 365일 동안의 생각, 철학, 즐거운 고백을 담았다.
저자소개
경성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신구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후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금강기획(현 금강오길비)과 동방기획(현 BBDO Korea), 은진기획에서 근무했다. 마케팅 전공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건국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PR, 전략을 넘어 철학으로』(2011), 『논술을 넘는 감술』(2010), 『NBi, 생태주의 브랜드 경영』(2009), 『패러다임 사고학』(2007), 『박교수의 마케팅 특강』(2005), 『마케팅 PR』(공저, 개정판, 2004), 『세상에서 가장 쉬운 광고책』(개정판, 2002), 『세상에서 가장 쓴 광고책』(2002), 『광고보다 빠른 세일즈프로모션』(공저, 2001),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IMC』(공저, 2000),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출간예정, ≪국제신문≫ 금요일 연재 중) 등이 있다.
취미는 빈둥빈둥, 기웃기웃 거리기다. 특기는 평범한 속에서 특별한 이야기 끄집어내는 것이다. 연구 분야는 PR철학 기반의 브랜드 경영, PR정치학, PR생태학이다. 광고홍보를 전략적으로 잘하기보다 광고홍보가 순리적으로 잘 되는 가치관계학, 지식 전달업이 아닌 사고 전환업을 교육 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그리 실천하는 삶을 반영한 호는 素樂(소박한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