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반인을 위해 쉽게 쓴 클래식 음악 안내서이다. 작곡가 중심으로 고유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음악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고리오 성가부터 시작해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은 물론, 공산주의자였던 쇼스타코비치까지 모두 28명의 음악가의 생애와 대표적인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저자의 추천곡과 감상평도 차례로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저자 역시 어린 시절부터 축음기로 클래식 음악의 소품을 듣다가 내공이 쌓이면서 클래식 음악 매니아가 되었다. 관련 지식을 챙기고 자주 들으면 수백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때로는 행복과 불행, 때로는 기쁨과 슬픔의 소리로 우리를 위로하는 클래식 음악의 오묘한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 사회사상학과와 위스콘신대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내다가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 퇴직당한 후 1987년부터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논설고문을 지냈다. 저서로 『근대시민사회사상사』,『한국인의 미의식』,『리더와 보스』,『한국인, 가치관은 있는가』,『히틀러』,『한국인에게 미래가 있는가』,『비를 격한다』,『과거 보러 가는 길』,『나의 논어』외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그레고리오 성가 Gregorian chan 
존 다울랜드 John Dowland 
몬테베르니 Monteverdi 
비발디 Vivaldi 
스카를라티 Scarlatti 
바흐 Bach 
헨델 Handel 
하이든 Haydn 
모차르트 Mozart 
베토벤 Beethoven 
슈베르트 Schubert 
베를리오즈 Berlioz 
멘델스존 Mendelssohn
슈만 Schumann 
쇼팽 Chopin 
리스트 Liszt 
바그너 Wagner 
브람스 Brahms 
비제 Bizet 
차이콥스키 Tchaikovsky 
스메타나 Smetana 
드보르작 Dvorak 
생상스 Saint Saens 
말러 Mahler 
드뷔시 Debussy 
라벨 Ravel 
사티 Satie 
라흐마니노프 Rachmaninoff 
쇼스타코비치 Shostakov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