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충분한 사랑을 주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쩔쩔매는 부모들을 위한 육아지혜서0~6세 아이에게 주는 마법의 사랑 『흘러넘치도록 사랑하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에게 건네는 살아있는 육아 지침서이다.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줘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들의 작은 행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오줌 싸기나 손가락을 물고 빠는 것, 폭력적인 문제행동 등에 대한 해법으로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비싼 명품 옷과 장난감은 부모의 이기적인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음을 경고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아이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흘러넘치도록 사랑해 주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이들이 요구하는 아주 작은 사랑이 이루어 졌을 때 아이들은 정서가 안정되고 자존감이 높아지며 자신만의 장점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아이로 클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