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텔레비전 분석 교과서
『영화와 텔레비전 분석 교과서』는 영화와 방송 콘텐츠의 미학적 요소부터 사회적 맥락까지 분석함으로써 관객과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저자가 실제 분석 사례를 곁들여 쉽게 설명했다. 현재 독일에서 관련 분야 교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로타르 미코스(Lothar Mikos)는 독일의 대표적 영화 대학인 포츠담의 바벨스베르크 소재 ‘콘라드볼프(Konrad Wolf)영화및텔레비전방송대학’ 교수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베를린에서 사회학·심리학·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으며 도르트문트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관객 연구, 대중문화 연구, 문화 연구, 텔레비전과 사회 변화, 영화와 텔레비전 분석 등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일 대학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방송 분석 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 책 외에 『〈반지의 제왕〉 3부작-대중문화 현상의 현혹과 매력(Der Herr der Ringe-Trilogie: Attraktion und Faszination eines popul?rkulturellen Ph?nomens)』(Alltag, Medien und Kultur)(2007, 공저) 등이 있다.
역자 정민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이자 한국브레히트학회 회장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하이너 뮐러의 희곡에 나타난 역사관과 극작기법”이다. 주요 저서로 『하이너 뮐러 극작론』(1998), 『카바레. 자유와 웃음의 공연예술』(2007)이 있고, 주요 역서는 『로리오 코미디 선집』(2015), 『뮐러 희곡선』(2013), 『뮐러 산문선』(2013) 등이 있다. 주요 논문은 “재인식의 웃음-로리오의 희극성”(2014) 등이 있다.
역자 김종대는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겸임교수이자 한국한나아렌트학회 총무이사다. 핀란드 오울루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일상성의 기술-마틴 발저의 실존적 글쓰기 연구”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의 숭고미에 대해”(2014), “헤겔의 『미학 강의』에 나타난 예술의 역사적 동일화”(2014), “말터와 디자인 수사학”(2011) 등이 있다.
역자 김형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이자 한국미디어문화학회 부회장이다.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영화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영화와 컴퓨터: 피상성의 미학”이다. 주요 저서로 『영상이론의 이해』(2010), 『추와 문학』(공저, 2010)이 있고, 주요 역서는 『낭만주의: 판타지의 뿌리』(공역, 2012)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아바타〉의 흥행신화와 그 이면”(2010) 등이 있다.
역자 : 김혜숙
동아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강의전담교수다. 독일 파사우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에른스트 톨러의 드라마에 나타난 가치체계의 변화”다. 주요 역서로 『뒤렌마트 희곡선』(2011), 『죽음-유럽 정신사의 기본 개념 2』(2014) 등이 있다.
역자 : 류용상
한국브레히트학회 출판상임이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리온 포이히트방어와 인도”다. 주요 역서로 『낭만주의: 판타지의 뿌리』(공역, 2012), 『번역이론 입문』(공역, 2011) 등이 있다.
역자 : 백인옥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신시집』과 『말테의 수기』에 나타난 ‘새로운 눈’의 시학”이다. 주요 저서로 『파우스트, 그는 누구인가?』(2006), 『예술의 시대-예술의 발생과 해체, 그리고 진화』(2009), 주요 역서로 『여자들은 기다림과 씨름한다』(2001), 『번역이론 입문』(2011), 주요 논문으로 “릴케의 『말테의 수기』에 나타난 메타시학성 연구”(2009) 등이 있다.
역자 : 서유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이자 한국뷔히너학회 총무이사다. 독일 본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20세기 독일어권 여성작가들의 유년기-자서전에 나타나는 여러 양상들”이다. 주요 저서로 『그녀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사랑했다-불꽃처럼 살다간 12인의 여성작가들』(공저, 2011)이 있고, 주요 역서는 『하늘의 문화사』(2009), 『마이카의 황새』(2011), 『세대란 무엇인가? 카를 만하임 이후 세대담론의 주제들』(공역, 2014)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에 나타나는 독서의 기능”(2013) 등이 있다.
역자 : 신혜선
원광대학교 문화콘텐츠연구센터 연구교수이자 한국브레히트학회 국제상임이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독일 본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세기전환기 학교소설에 나타난 교육 및 문화비판과 청년기 문제성”이다. 주요 논문은 “학교소설 『수레바퀴 아래서』의 문화학적 이해”(2015)와 “하인리히 만의 『운라트 교수』에 나타난 운라트의 ‘기형적 성장’ 연구”(2015) 등이 있다.
역자 : 임우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이자 한국괴테학회 회장이다.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괴테의 초기 희곡론 연구”다. 주요 역서로 『성과 성격』(2012), 『이별연습』(2004) 등이 있다. 주요 논문은 “괴테의 초기시에 나타난 신화적 인물 연구”(2001), “괴테의 초기 예술론을 통해 본 ‘예술가의 시’ 연구”(2013) 등이 있다.
역자 : 주미경
독일문화원 어학부 강사다.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독문학박사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게오르크 카이저의 희곡작품에 나타난 여성인물 연구”다. 주요 논문은 “마리루이제 플라이써의 『잉골슈타트의 공병들』 연구-1929년 판과 1968년 판의 비교”(2007), “독일어 수업에서의 즉흥연기”(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