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닌 진짜 사진 이야기
제이 마이젤의 진짜 사진 이야기
사진 좀 찍는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제이 마이젤의 사진 경력은 어느덧 61년이다. 그의 이름 자체가 빛과 제스처를 십분 활용한 활기 넘치는 컬러사진을 대신할 만큼 해당 분야에서 그의 입지는 뚜렷하다. 그는 수많은 사진작가들의 멘토이자 스승으로서 선구자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제이 마이젤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아 피사체를 바라보는 시점이나 사진 찍는 방법에 변화를 느끼는 이들에게 그는 영웅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을 만한 제이 마이젤의 진짜 사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