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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대신 라면
- 저자
- 원도 저
- 출판사
- 빅피시
- 출판일
- 2025-11-19
- 등록일
- 2026-01-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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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출간 전 해외 판권 수출 계약 ★★★★ 202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화제의 책 ★★“밥상 앞에선 오늘의 슬픔을 잊을 수 있으니까”맵고, 짜고, 뜨거운 세상에서나를 먹이고, 다독이고, 일으켜 세운 날의 기록들어쩐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은 순간,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이 기적처럼 마음을 녹인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날, 저절로 손이 가는 불닭볶음면의 화끈한 매운맛은 또 어떤가?《눈물 대신 라면》은 탁월한 필력으로 독립출판의 신화가 된 에세이스트 원도가, 늘 ‘먹고살’ 걱정 앞에서도 어떻게든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한 여성의 성장기를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짜장면’으로 기억되는 첫 이삿날, ‘삼겹살’로 이겨낸 고된 하루, ‘포장마차 우동 한 그릇’으로 위로한 불확실한 청춘의 밤까지. 한 그릇 음식에 깃든 기억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걱정은 녹아내리고, 내일을 버틸 작은 용기가 피어날 것이다.
저자소개
8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했다. 뜻밖에 경찰 생활의 희로애락을 풀어낸 독립 출판물 《경찰관속으로》가 입소문만으로 수만 부 판매되면서,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됐다. 지금은 제복 대신 잠옷을 입고, 소설부터 에세이까지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앞으로 뭐 먹고살 거냐”라는 질문을 숱하게 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질문의 순간마다 눈앞에는 음식이 있었다. 먹으면서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했던 셈이다. 이 책은 숱한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이기도 하다.
2019년 에세이집 《경찰관속으로》를 첫 책으로, 《아무튼, 언니》, 《농협 본점 앞에서 만나》, 《있었던 존재들》, 장편소설 《파출소를 구원하라》를 출간했다. 따뜻하고, 뜨겁고, 매운 이야기가 주는 맛을 사랑한다.
목차
[프롤로그] 밥상 앞에선 오늘의 슬픔을 잊을 수 있으니까 [미역국] 미끄러진 그곳에서 다시 시작될지 모르니 [김밥] 잘 말아줘, 마음이 터지지 않게[짜장면] 나만의 둥지를 찾아서 [조개전골] 껍데기가 모여 방패가 되어줄 때까지 [라면] 내 한계는 내가 정해 [쌀밥] 아픔마저 꼭꼭 씹어 삼키는 법 [비빔밥] 그릇은 최대한 큰 걸로 [김치] 주인공은 너였어 [포장마차] 우릴 구원하는 불빛을 향해[해장국] 속 풀 일은 왜 이리 많은지 [고속도로 휴게소] 바퀴는 계속 굴러가야만 하고 [치킨] 네 멋대로 해라 [공복] 언제나 여기에 있어 [삼겹살] 침묵마저 반찬이 되고 [달고나] 부서질 걸 알면서도 [불닭볶음면] 나의 꿈도 불닭볶음면처럼! [샤부샤부] 끓어라, 마지막 순간까지 [마라탕] 비로소 완벽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