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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터뷰하다
- 저자
- 박산호 저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25-10-22
- 등록일
- 2026-01-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2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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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애도의 언어로 우리를 안심시키는박산호의 문장이라는 수의_김지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갑작스러운 이별이 찾아와도잘 받아들일 수 있게 돕는 탁월한 대화들_장강명(《한국이 싫어서》 저자)대통령의 장의사부터 수천 명의 마지막을 함께한 호스피스 의사까지생과 사의 필연적인 연결, 살아 있음의 충분함을 일깨우는 다섯 번의 대화《죽음을 인터뷰하다》는 우리 모두가 직면할 상실과 이별을 사유하며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아가는 인터뷰집이다. 번역가, 소설가, 에세이 작가로 활동하며 제1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한 박산호가 다섯 명의 ‘죽음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환자의 곁을 세심하게 지키며 돌봄의 가치를 증명하는 요양보호사 이은주, 대통령부터 무연고자까지 각양각색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장례지도사 유재철, 반려동물과의 이별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안내하는 국내 최초 펫로스 상담사 조지훈, 신앙을 바탕으로 심리 상담소를 운영하는 신부 홍성남, 수천 번의 임종 선언을 하며 삶과 죽음의 연결을 발견한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 죽음 가까이서 각자의 일과 삶을 쌓아온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생생한 목소리로 전한다. 우리는 죽음을 잊거나 외면하며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 하지만 죽음은 언제나 우리 삶 곁에 있는 필연적 경험이다. 《죽음을 인터뷰하다》는 죽음을 인정하는 순간 역설적이게도 삶이 더 선명해진다는 사실, 마지막을 직시하는 것만으로도 현재에 충실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생의 방향과 의미를 되찾고 싶을 때, 삶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영어로 쓴 소설을 한국어로 옮기고, 에세이와 칼럼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사람들을 찾아가 인터뷰한다.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무덤으로 향하다』 번역을 시작으로 번역가로 데뷔. 이후 스릴러의 거장인 로렌스 블록의 소설 시리즈, 영화 ‘월드워Z’의 원작 소설인 『세계대전 Z』, 영화 ‘차일드 44’의 원작 시리즈, 여성 첩보원 시리즈 ‘레드 스패로우’의 원작 소설,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의 원작 『토니와 수잔』, 그래픽 노블 『사브리나』, 『양들의 침묵』을 쓴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 등 다수의 스릴러 명작들을 20년 가까이 번역하면서 스릴러 문법과 구조를 익힌 스릴러 매니아. 최근에는 스릴러, 청소년 등 장르를 넘나들며 소설을 집필해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도 조이풀하게》《너를 찾아서》《소설의 쓸모》《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공저)《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1부 작은 이별이 모여 죽음이 됩니다: 요양보호사 이은주2부 잘 사는 사람이 잘 죽습니다: 장례지도사 유재철3부 분명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펫로스 상담사 조지훈4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부 홍성남5부 필연적으로 삶과 죽음은 연결됩니다: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