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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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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

저자
장휘옥 저
출판사
이랑
출판일
2014-01-09
등록일
2014-03-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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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불교학자의 치열하고 진솔한 간화선 수행기
사시사철 꽃피는 낙원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는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교리와 삶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고 10여 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며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우선 대자유를 얻기 위한 한 인간의 삶의 대장정이 자세하게 소개되다는 점이다. 저자는 10대에는 대인 공포증에 자살을 시도했고, 20대에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편입을 했으며 30대에 유학을 떠나, 40대에는 대학교수로 강의와 저술 작업에 모든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50대에는 남해안의 외딴 섬으로 들어가 간화선 수행 전문도량을 세운 뒤,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여 지금에 이르러 삶이 주는 본래의 편안함을 찾았다.

이 책은 간화선 수행을 통해 마침내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한 인간의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선적인 삶은 어떤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경이로운가!’에 대해 말하기까지 저자의 한평생의 치열하고 간절한 공부의 과정이 생생하게 실려 있다.

특히 일본 임제종의 선방에서 방장스님과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을 통해 대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 화두를 참구하는 방법과 독참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 간화선 수행을 통해 얻은 삶의 기쁨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선 수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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