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무기
김신운
북토피아 2000-12-12 웅진OPMS
몽환적이나 무엇보다 현실적인, 어떤 작가와도 묶이기 어려운 작가 김신운. 김신운은 그 누구보다도 특이한 면모를 ...
[기타] 설경산수
김상렬
북토피아 2000-12-12 웅진OPMS
작가의 문장은 곧 유서이다!! 작가 김상렬은 처음엔 시를 쓰고자 하여 그 방면으로 공부했다. 늘상 바다를 마주하...
[기타] 삼대
강병철
북토피아 2000-12-12 웅진OPMS
진흙같은 솔직함, 꾸밈없이 따뜻한 젊은 작가 강별철!! 자본주의 사회가 추구하는 목표에서 소외된 채 응달진 구석 어...
[기타] 사모아의 방
문상원
북토피아 2000-12-12 웅진OPMS
시모의 빠른 말에 여자는 아들의 말더듬이가 악화된 걸 직감한다. 시모의 울이 너무 견고해 온몸으로 밀어도 끄떡없는...
[기타] 뿌리 내리기
김하기
북토피아 2000-12-12 웅진OPMS
내 소설의 주인공들도 나를 닮았다. 초기『완전한 만남』에 수록된 <뿌리 내리기>같은 작품들은 한결같이 분단...
[기타] 갑천댁
강병철
북토피아 2000-12-12 웅진OPMS
그의 작품에 배어있는 따뜻함의 원천은 어디인가!! 구수한 충청도 토박이 사투리와 함께 시적 산문과 같은 서술형 문체...
[기타] 새벽 징소리
이승하
북토피아 2000-12-11 웅진OPMS
소리에서 혼이 나온단다. 작은할아버지 오늘 또 감개정(鑑開亭)에 올라 대금을 부신다 대나무에서 나오는 가녀린 소...
[기타] 물방울은 홀로일 때 아름답다
박찬
북토피아 2000-12-11 웅진OPMS
1972년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1983년 월간『시문학』에 시「상리 마을 내리는 안개는」「탄식조」로 등단하여 작...
[기타] 나는 지금 부평에 간다
김형수
북토피아 2000-12-11 웅진OPMS
1985년 <민중시 2>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형수는 힘겹게 살아가는 민중들의 고통을 따뜻...
[기타] 나는 당신을 겨누고
강형철
북토피아 2000-12-11 웅진OPMS
어느 한순간도 관념을 하용하지 않는 강형철 시인 삶의 변혁을 꿈꾸는 그의 태도는 급진적인 이념보다 구체적인 일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