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컨펌’을 받아야만 안심이 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괜찮은 척, 좋은 척, 행복한 척’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불행한 일을 ‘내 잘못’으로 돌리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 육문희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심리상담학, 가족상담학을 전공했고, 평생 학생의 자세로 살면서 지금도 끊임없이 학문을 탐닉하고 있다. 현재 심리상담사역과?청소년지도사, 자기계발 분야의 동기부여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자는 자신의 발전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열정을 쏟는다. 조직의 리더와 관리자들에게 정체성 확립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들이 눈앞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경쾌한 흥분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성향의 소유자다.사람은 자라온 환경이나 속해 있는 여러 집단 그리고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언어 자극을 받는다. 그러다 보니 언어의 모양이나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이 언어는 말과 글, 태도를 통해 세상 밖으로 표출된다. 따라서 지성인이라면 언어를 점검하여 예리한 칼날과 가시들을 다스릴 줄 아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언어는 감정에서 나온다. 감정도 습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언어의 바탕이 되는 이 습관을 어떻게 다듬고 치유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