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술과 학문의 영감이 된 강렬한 만남, 편지와 일기에 담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인문학 스캔들』. 유명한 작가·예술가들의 남다른 사랑, 그 뒷이야기를
담은 책. 그들이 편지와 일기로 고백하는 만남의 순간, 사랑과 이별의
기록이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오키프와 스티글리츠, 모딜리아니와
잔,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등 천재들의 삶을 뒤바꾼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열여섯 편을 담았다. 그들이 남긴 기록과 자료를 통해 만남과 이별, 작품에
매진한 순간들을 재구성하여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 보여준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취재기자로 다년간 활동하다가
2005년 문예지『문학과창작』에서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소설가이자 대중서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해 들려주는 일에 관심이 많아,『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안철수 이야기』등을 집필했다.
그 외에 소설『선덕여왕』『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스캔들』등의 역사서와
『사랑, 두 개의 심장』『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명품 인생을 살아라』『워런 버핏 :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충청북도 스토리텔링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자 국가기록원 스토리텔링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