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위대한 변화를 시작해 보자!”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다. 비록 한 방울의 힘은 작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위가 뚫린다. 아무리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행동도
꾸준히 습관이 되면 그 결과는 엄청나다. 시작은 아무 것도 아닌 점에
불과하나 그 시작들을 계속 이어나가면 결국 큰 선과 그림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거창한 목표는 필요없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목표로 과감하게
낮추고, 매일 작은 도전을 성공시켜보자. 물 한잔이 되었든, 숨쉬기가 되었든,
밥 한 숟갈 덜 먹기가 되었든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아주 쉽게 최소의
습관으로 작은 성공을 경험해보자. 근거 있는 자신감과 지속력이 생긴다.
최소 습관의 꾸준함이 특별함을 만든다.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행복한 최소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저자소개
저자 지수경은 피아노를 전공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유아음악 강사로
일하다가 결혼 후 임신과 함께 재발된 아토피로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딸 아이 하나를 키우는 것도 버거울 정도의 약한 체력,
아토피를 비롯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우울증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엄마의 나약한 모습을 그대로 보며 따라하는 딸 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최소습관”이라는 행동 전략으로 삶이 통째로 바뀌었다. 건강을 조금씩 되찾고,
육아, 가정, 자기계발, 일 등을 병행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목표를 잡고 시작했던 작은 행동들이 습관이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실행했던 아주 작고 부담 없는 최소습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혹은 직장에 다니며 시간을 내기가 힘든 엄마들,
그리고 의지력과 끈기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최소습관”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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