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궁금할 과학 - 일상의 호기심이 우주까지 확장되는 엉뚱한 질문들
방구석 사소한 호기심부터
우주와 미래 기술까지
“과학책 10권을 읽은 듯한 방대한 지식이
머릿속에 단번에 입력된다”
우리의 일상에는 얼마나 많은 과학이 숨어 있을까? 먹고, 자고, 숨 쉬는 평범한 순간들조차, 과학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그래서 과학을 알면 삶이 2배 더 재밌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는 놀랍도록 넓어진다. 단순히 몰랐던 지식을 알게 되는 것을 넘어, 멀리 있다고만 생각했던 과학을 매일의 삶에서 몸소 체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게 왜 궁금할 과학》은 ‘도대체 이런 게 왜 궁금할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담긴 과학을 그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인간은 왜 100살까지밖에 못 살까?”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99.99%라고?” 같은 흥미로운 질문과 함께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이 일상 속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 기초과학을 비롯해 생성형 AI,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 최신 과학 이슈까지 두루 소개한다. 교과 배경지식을 쌓고 싶은 청소년부터 지적 대화를 위한 필수 교양을 기르고 싶은 어른까지. 이 책을 펼치면 그 누구든 과학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단 하나의 호기심으로 마치 과학책 10권을 읽은 듯한 방대한 지식이 머릿속에 입력되기 때문이다.
“글자만 가득한 어렵고 지루한 과학책은 가라”
풍부한 사진과 그림, 명쾌한 용어 해설로
진입 장벽을 허문 가장 친절한 과학책
이 책은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자연과학 분야별 지식을 6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살면서 한 번쯤 떠올려본 질문들에 공감하며 읽다 보면, 학교에서 외우듯이 공부했던 핵심 과학 개념이 이렇게나 가까운 생활에 녹아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1장에서는 우리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인체의 비밀을, 2장에서는 심장을 스스로 재생하고 영원히 사는, 마법 같은 능력을 지닌 생명체들을 만나본다. 3장에서는 땅속부터 블랙홀까지,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와 우주가 얼마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곳인지 살펴본다.
4장에서는 우리 몸속 또 하나의 작은 우주, 뇌를 파헤치며 4세 이전의 기억이 없는 이유, 걱정할수록 걱정이 늘어나는 이유 등을 알아본다. 5장에서는 플라스틱 용기, 층간 소음, 에어컨까지 매일 스치는 것들에 숨은 생활 속 과학을 발견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투명 망토까지, SF에서나 보던 미래 기술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확인한다.
많은 이가 과학에 진입 장벽을 느끼는 이유는 생소한 개념과 용어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 원리와 현상을 재미있게 전하는 70여 개의 사진과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 글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완벽하게 내 지식으로 만들어준다. 또 낯선 과학 용어는 바로 옆에 해설을 달아두어 어려운 말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게 했다. 문장 하나하나를 이해하느라 맥락과 주제를 놓치는 일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최고의 과학책이 되어주는 이유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현실 세계의 마법”
최첨단 연구 현장의 과학자들과 소통하며 담아낸
생생한 과학 인사이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과학자들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여러 분야의 과학 전문가들과 협력해오며 우리의 일상과 삶을 나날이 변화시키는 새로운 과학기술을 접해왔다. 그리고 이 경험을 통해 과학이 세상을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렌즈’라는 점을 깨달았다.
기초과학 중심의 일반적인 과학 교양서와 달리, 저자가 AI와 미래 공학 기술, 최신 과학 이슈까지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과학은 단순히 실험실 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직업과 미래, 일상의 선택과 맞닿아 있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과학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에게도, 앞으로의 삶을 대비하고 싶은 성인에게도 이 책은 최고의 인사이트를 건넬 수 있다.
과학은 어려운 일을 쉽게,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현실 세계의 마법과도 같다. 동물이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놀라운 방법,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보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책 속 과학 이야기는, 그 자체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지적 호기심과 속 시원한 해답이 샘솟는 이 책과 함께라면, 지루했던 일상은 앎의 기쁨으로 채워지고, 세상은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풍요롭게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