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은 멘토다
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하는 것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회복이 없다면 부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학교에서는 초청 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을 교회로 초대한다. 교회는 초대할 아이들을 위해 연극, 율동, 문화상품권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한다. 더 나아가 선물을 받기 위해 온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예배의 기쁨을 나누는 것,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 기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예배의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자가 세상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용기를 얻기 때문이다. 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기쁨 없이 부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들이 지속적으로 교회로 나오게 하는 길은 오직 하나,
예배 회복에 있다. 새신자들이 예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면 그들은 고난 중에 기도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예배를 통해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고난을 만날 때, 세상으로 돌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