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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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의 꿈인것, 그게 중요해!
- 저자
- 서종현 저
- 출판사
- 샘솟는기쁨
- 출판일
- 2013-06-28
- 등록일
- 2014-02-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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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방황하고 좌절하는 청소년, 소외된 사람의 날라리 선교사!
“나는 어정쩡한 흉내쟁이가 아닙니다!”
쓰레기였기에 재활용 대상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저자, 그래서 이 책이 주님을 전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소설 같은 문법으로 에세이처럼 써내려간 그의 감성 언어는 디테일하다. 햇살이나 잎새가 만져질 듯한 그다운 묘사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주님을 선포하는 일에는 무조건 다이렉트. 한 치도 외돌아가는 표현이 없다. 도대체 서른의 그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자신의 아픈 체험을 가지고, 전국 소년소녀원의 갇힌 자와 함께하는 그를 가리켜 ‘십자가가 없는 곳에 십자가가 되는 청소년사역자’라고 부른다. 그는 진정 소외된 사람들의 내부인, 어정쩡한 내부인 흉내쟁이가 아니었다. 또한 그의 극적인 반전, 하프타임의 배경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저자가 섬기는 안산제일교회 고훈 담임목사님은 저자의 어머니에 대해 ‘어거스틴을 회개시킨 모니카 같은 어머니’라고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서종현’ 또는 ‘미스터 탁’을 검색하면 인물정보에 깡패처럼 생긴 빡빡머리가 나온다. 청소년들에게 ‘탁선교사’라고 불리는 이 책의 저자 서종현이다.
이름 아래로 발매한 앨범의 제목들 ‘소년원 동생들에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의 시선이 청소년을 향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직업은 가수, 사진작가, 선교사로 표기되어 있다. 직업란 아래 미스터 탁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복잡한 직업을 가진 그의 정체성은 매우 간결했다. 홈페이지 대문에 처음 보이는 글귀.
“불러주십시오.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돌아 버리겠습니다.”
그는 예장통합 안산제일교회(고훈 목사 담임)에서 자랐다. 전 고신대학원장 현유광 목사와 아필로스 선교회 대표 곽동현 목사를 통해 아필로스 선교회의 문화선교사로 파송받았으며, 현재 아필로스 선교회로부터 독립하여 주청프로젝트 선교회 대표로 일하고 있다. 또한 힙합레이블 Market no.1 Production 대표로 활동하며, 안양정심소년원 기독교부문 주강사, 부산오륜소년원 기독교부분 주강사, 대전대덕소년원 기독교부분 주강사이다.
사진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선교목회학 석사(M.div) 과정에서 공부 중이다.
목차
PART 1 나는 구겨진 종이컵
01 부적응자의 웃음
02 환자들의 내부인
03 하나님, 안녕하세요?
04 힙합이 사탄의 음악이라고?
05 여기 희망이 있어요!
06 길 위에서 캡쳐하다
07 나는 꿈꾸고 있다
08 상처라는 놈의 번식능력
09 1학년 1반 서종현은 불량학생입니다
10 나의 직업은 ‘선물’입니다
11 한 평짜리 광야에서 만난 예수
12 내가 아는 그분의 이야기
PART 2 예수님이 종이컵을 집어 들었다
13 날것의 멘토
14 나는 주연, 예수는 감독
15 미디어 사사, 김수현
16 뭔가 있어요
17 연녹색의 사람과 행복한 상상
18 안양여자소년원에서 새 힘을 얻다
19 사랑이란?
20 미숙이에게
2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소년원 아이들
22 안녕? 탁이 형이야
23 너의 상처는 진주다
PART3 내가 다시, 사용되다
24 예수 Rapping T. 디사이플스와 만나다
25 탁이 행님, 진짜 오십니까?
26 사랑의 뜻은 ‘예수’다
27 진짜 기적이 일어나다
28 예수의 이야기로 힙합하다
29 나의 사역지, 정글로 가다
30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31 어느 멋진 여름날, 친구에게
32 자신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33 눈에 넣어 보지도 않은 새끼들
34 내부인 어른 그리고 네트워킹
에필로그 각자의 영으로 합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