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주제로 엮은 책이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영적인 의미와 함께 예화를 곁들여 총 11장으로 구성됐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 마태복음 5장의 팔복과 더불어 신앙여정의 이정표이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닮았는지 점검하는 척도이다.
저자소개
치열한 영적 싸움의 현장에서 오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승리하며 멈추지 않는 성령의 역사 속에 한 영혼도 잃지 않으려는 불굴의 의지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권능의 목회자. 1943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7년간의 투병 끝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1978년 주의 종으로 부름받았다. 그 뒤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하여 오직 영혼 구원에 힘써 왔다. 2000년 이후 연인원 3백만 명이 운집한 인도 연합대성회를 비롯하여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 뉴욕 등 세계 곳곳에 초대형 연합성회를 인도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목회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저서로는 『십자가의 도』, 『천국』, 『믿음의 분량』, 『지옥』,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깨어라 이스라엘』, 『욥기 강해』, 『고린도전서 강해』, 『일곱 교회』,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멈추지 않는다』, 『나의 삶 나의 신앙』 등 54여 권이 있으며, 38개국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