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크리스쳔
신앙생활하면서 우리는 늘 고민가운데 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제대로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연약한 우리들 자신의 모습 때문에 늘 괴로워 합니다. 잘 하다가도 넘어지고 또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렇게 까지 신앙생활해야 하나?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면되지 않을까? 하면서 조금씩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내가 너무 열심인거야. 조금 내려놔도 되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을 대할 때 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헌신을 요구하시는 것 같고 우리는 거기에 못 미쳐서 늘 괴로워 하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 가운데서 쓰여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온전해져야하는 것은 의무입니다. 이것을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행한바로 심판이 있습니다. 마귀의 속임수를 들을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그의 능력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시도도 하지 않고 자포자기하면 안되는 것을 깊이 연구 묵상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