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순회설교자의 회고록
피터 럭크만 박사는 그가 부르심을 받은 이후 40년이 넘도록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수호한 일, 복음을 전파하던 일, 여러 가지 이단적인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들의 믿음을 지킨 일,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얻은 수많은 열매들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그의 회고록은 라오디케아 시대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설교자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잘 보여 준다. 그의 또 다른 자서전 『썩지않을 면류관』과 함께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종의 생애가 어떤 생애인지를 우리에게 생생히 보여 주고 있기에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도전을 준다.
이 책은 『썩지않을 면류관(The Full Cup)』의 출간에 맞추어 이전 판을 보완하여 읽기 편한 편집과 표지를 새로이 바꾸어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내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