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류가 창안해낸 192가지 발명품들의 숨은 역사.
인류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빚어낸 만물의 발명, 발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인류와 관련된 도구, 언어, 의식주, 제도, 동식물, 광물, 기술, 의학, 과학, 예술 등등 다양한 만물의 숨은 역사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식으로 설명 분류하고 있다.
우연히 발견된 빵과 포도주에서부터 유명, 무명 발명가들의 공동 노력으로 얻어진 텔레비전과 같은 물건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 발견들, 그 과정 속에 감춰진 일화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창의의 비밀스런 과정들을 직접 접하는 신선감과 함께 딱딱한 백과사전을 독파하는 식의 지식 탐구와는 다른 솔솔한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프랑스 남불에서 태어났다. 1945~1954년동안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였고, 월간지 <최고의 책>의 편집장이었다. 1959~1961년에는 미술지 <눈>의 편집장 이었고 그해부터 3년간 국제 그래픽 총서(EGI)컬렉션 소장직을, 65년부터 77년까지는 라루스사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 은퇴 후 다시 남불 지방에 정착하고 이후 <우표 백과사전>, <세계의 최초들>, <3000가지 프랑스어 인용문구>, <사랑의 인용문구 사전>, <정구, 관용구 및 기원에 관한 사전>, <국가.도시.민족의 명조사전> 등을 출간하였다. 2000년 현재 <영불해협 횡당에 관한 최초의 기록들>을 집필기획중이다.
목차
머리말
가 면│MASQUE
가 발│PERRUQUE
가시철사│BARBELES(FILS DE FER)
겸 자│FORCEPS
계산기│CALCULER
구급차│AMBULANCE
굴 뚝│CHEMINEE
기관차│LOCOMOTIVE
기관총│MITRAILLEUSE
기 구│AEROSTAT
기압계│BAROMETRE
...
피뢰침│PARATONNERRE
피아노│PIANO
하모니카│HARMONICA
항공모함│PORTE-AVIONS
해시계│CADRAN SOLAIRE
헬리콥터│HELICOPTERE
현미경│MICROSCOPE
호버크라프트│AEROGLISSEUR
화 약│POUDRE A CANON
화재 진압│NCENDIE
활│ARC
흔들의자│FAUTEUIL A BASCULE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