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김경란은 1988년 서울여자대학교 산업미술학과(시각 디자인 전공)를 졸업하고, 그래픽디자인 대행업체인 ‘안그라픽스’와 ‘중앙일보 출판국’에서 편집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이병주’씨의 장편소설 ‘저 은하에 내 별이’와 ‘무라까미 하루끼’의 에세이 ‘인생은 블래이지어 위를 흐른다’의 표지 및 내지 일러스트를 그리는 등, 여러 출판사와 함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다, 잠시 일본으로 건너가 일러스트레이션 연수과정을 밟던 중 ‘생활 일러스트’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어,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서 현재 국내의 여러 출판사들과 일러스트 작업을 같이 하고 있다.
현재 문화컨텐츠 기획 및 개발회사 “까페라나(www.cafelana.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까페라나는 우리들 생활속에서 찾아낸 맑고 소박한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