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윤회전생에 관한 책을 쓴다고 해서
그것이 아이러니컬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도와주기 시작해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 상처를 치료하며 늘 함께 하는
의사 외에, 인생의 의미와 고뇌라는 문제를 논하는 데
적합한 존재가 대체 누구란 말인가?
저서: <죽으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서문
머리말
1. 생명은 영원한가
6. 우주라는 교실
11. 마음 속으로부터의 외침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