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벤 피트릭
저자 벤 피트릭은 1995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997년부터 3년 연속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 100인에 선정됐으며, 1999년 9월에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당시 최고의 포수 유망주였다. 하지만 1999년 가을에 처음 파킨슨병 증상을 느꼈고, 2000년 5월 ‘파킨슨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2001년부터 부진에 시달리다 2003년 중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Detroit Tigers)로 트레이드됐고, 2004년 파킨슨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하며 은퇴했다. 현재 벤은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 켈리, 두 딸과 함께 고향 힐스버러에 살고 있으며, 모교 글렌코 고교의 코치로 다시 야구를 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 산하 싱글-A 팀인 힐스버러 홉스(Hillsboro Hops)의 상담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다. 또한, 믿음을 가진 뛰어난 운동선수들의 경험담을 싣는 웹사이트 ‘페이스 인 더 게임(Faith In the Game)’을 설립했으며, 파킨슨병 연구의 후원자로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는 중이다.
저자 : 스콧 브라운
저자 스콧 브라운은 스콧은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출신으로 고교와 대학에서 야구선수로 뛰었다. 저작과 편집 활동으로 여러 차례 수상했고, 영화와 영상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콘텐츠 개발자 겸 미디어 전략가이기도 하다. 블로그 ‘페이스 인 더 게임’의 공동 설립자이며,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역자 : 정지현
역자 정지현은 충남대학교 자치행정과를 졸업했다. 일상의 정취가 묻어나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그녀는 딸을 키우며 번역에 대한 사랑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프루걸리스타 다이어리》, 《핑크 리본》, 《완전 호감 기술》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