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학작품 속에 숨겨진 인간 심리를 파헤치다!
심리학자와 함께 명작 속으로 떠나는 마음 위로 여행 『로미오는 정말 줄리엣을 사랑했을까 』. 임상심리학을 공부한 저자 김태형이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춘희> <지킬박사와 하이드> <햄릿> <노트르담의 꼽추> <오즈의 마법사> 등 7개의 문학작품 속에서 각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의 심리를 통해 현대인의 마음을 살펴보는 심리서이다. 우울증 환자 햄릿, 우유부단한 로미오, 감정을 억압해온 도로시 등의 등장인물을 심리학자의 눈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이를 통해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맞닥뜨리는 장애물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 사랑과 이별, 배신과 화해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삶을 통해 행복에 한 걸음 다가가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태형
저자 김태형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기존 심리학의 한계를 극복한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고 소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심리학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해 인물과 사회 등을 분석하는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연구, 집필, 강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교보문고 ‘북모닝 CEO’의 북멘토로서 심리학 책에 대한 서평을 쓰고 있다. 저서로 《왜 아직도 프로이트인가?》《기업가의 탄생》(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2011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불안증폭사회》 (문화관광부 선정, 2011년 우수교양도서)《심리학, 삼국지를 말하다》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문화관광부 선정 2010년 우수교양도서)《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08년 올해의 청소년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