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nglish in 30 Seconds  TV 광고를 통한 영어 공부 - 고급편

English in 30 Seconds TV 광고를 통한 영어 공부 - 고급편

저자
피터 배
출판사
거북
출판일
2011-06-29
등록일
2013-01-3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4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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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English in 30 Seconds: TV광고를 통한 영어공부 - 고급편』은 영어권의 TV 방송 광고(CF: Commercial Film)를 활용해서 영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은 1984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TV CF 30편을 선정하여, 청취 난이도에 따라 초중고급 3등급으로 분류, 각 CF와 관련된 배경설명, 어휘, 문화, 문법 등을 곁들여 지루하지 않게 듣기 연습을 할 수 있게 꾸며진 신개념 영어 학습 교재입니다. 이 책은 총 3권중 고급편입니다.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사계절 학습법』에 맞추어 광고를 하나씩 하나씩 소화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의 벽을 넘어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영어 CF를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는 장점을 몇 가지만 짚어보기로 하겠습니다.첫 번째로, 광고는 사람들의 주위를 끌고자 재밌게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울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음악이나 비쥬얼 효과 등으로 누구나 공부하는지도 모르게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쉽게 외워지는 광고의 슬로건 같은 것을 통해 영어의 문형을 익혀서, 말하기나 글쓰기 등에 활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광고는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꾸며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광고는 언어의 반복도 많고 짧고 간결한 슬로건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등도 영어 공부의 좋은 재료가 되지만, 스토리를 이해하고 따라가려면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광고는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모든 스토리를 풀어내기 때문에,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우리도 광고의 스토리를 모두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 그다지 어려움이 없습니다.세 번째로, 광고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죽은 언어”가 아니라 현지에서 쓰는 생생한 살아있는 언어로 제작되므로, 교실에서 배운 영어와 살아있는 영어의 차이점을 깨닫게 하여, 점점 더 살아있는 영어에 가까운 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특히 대화체의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해줍니다. 또, 다양한 계층의 언어를 듣게 되는 점도 큰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네 번째로, 광고는 그 나라의 문화 및 그 나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그 나라의 남자 또는 여자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등 그 사회 전반적인 가치체계도 엿볼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를 통해서 그 광고로 “팔고자 하는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소비자에게 잘 먹힐 것 같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비교해보고, 또 우리 사회와도 비교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면, 광고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고능력 또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하루에 한 꼭지씩의 TV CF를 감상하면서 주어진 학습활동들을 따라 하다 보면, 영어의 벽을 짧은 시간 내에 지루하지 않게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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