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암호로 풀어가는 두뇌 활동을 이용한 학습법!
영단어 공부는 게임처럼~!
『영어놀이 영단어장』은 알파벳에 암호를 덮어씌워서 그것을 풀면 다시 알파벳이 나오는 형식으로 마치 게임처럼 문장을 쓰게 하여 문장 쓰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재미를 부여하여 되도록 문장을 많이 쓰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재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갇힌 기억법 학습은 그냥 단순히 영어 문장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통해 집중력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두뇌 활동을 이용한 학습법으로, 문장을 게임하듯이 적음과 동시에 영어단어와 문장들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눈에 익혀져 능동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만든 21세기형 새로운 영어 놀이이다.
저자소개
오귀환
40대 후반에 세상의 쓴맛을 난생 처음 제대로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며 50대에 이른 저자. 그 경험을 토대로 40대 후배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조언해주기 위해 이 책의 기획에 참여했다. 책 탄생에 이르기까지 사연도 적지 않고, 기다림도 제법 오래 이어졌지만 새로운 갈림길 앞에서 막막해하는 40대에게 한마디라도 더 건네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긴 집필기간을 견뎠다. 기자 출신이면서도 주간지 창간, 인터넷회사 창립, 온라인신문협회 회장 역임, 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의 일을 경험한 저자는 대학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 기자로 6년, 한겨레신문 기자로 13년을 일했다. 그 뒤 한겨레신문사의 자회사인 인터넷한겨레(현 한겨레플러스) 초대 대표이사로 3년 재직했다. 한겨레신문 편집국장으로도 근무했다. 저서로는『사마천, 애덤 스미스의 빰을 치다』와 『체 게바라, 인간의 존엄을 묻다』등이 있다.
이우형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 대학에 입학, 3년간 다니다가 스스로 그만두었다. 세상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아 업으로 삼으려던 문학의 꿈을 접고 사회를 바꾸는 일에 뛰어들었다. 이 때문에 20대 절반가량의 시간을 숨바꼭질 놀이와 네 칸 벽 속에서의 생활로 보내기도 했다. 30대의 10년간은 오히려 사회에 의해 자신이 혹독하게 개조되는 시간을 거쳤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밑바닥 체험을 했다. 덕분에 사회의 여러 면모들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었지만 일반적 의미의 성공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40대에 이른 지금 그는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종합하고자 한다. 자신과 가족의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울릴 수 있는 책, 21세기 한국자본주의의 초상화가로 동시대 사람들의 삶과 욕망을 그려내는 것. 그것이 그가 선택한 ‘마흔 살의 승부수’다. 공저로 『2004 한국인 트렌드』 어린이용 다큐멘터리 『우리는 반드시 살아 돌아간다』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