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맥킨지식 발표 기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발표 기술을 소개한『Say it with Presentations』최신 개정판(제2판)의 번역본.『맥킨지, 발표의 기술』은 전 세계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장 잘하는 맥킨지의 오랜 경험을 밑바탕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크게 준비 → 설계 → 전달의 과정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준비단계에서는 나는 왜, 누구에게, 얼마의 시간 동안, 어떤 매체를 사용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를 정리하는 노하우를, 설계단계에서는 메시지 결정부터 서론 작성, 결말 계획 등 발표 전 준비해야 할 모든 사항을, 전달 단계에서는 최종적인 마무리를 짚어준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널리 이용되는 프레젠테이션 전문 소프트웨어인 파워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딱딱한 이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와 비주얼 그리고 유머를 적절히 조합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발표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진 젤라즈니Gene Zelazny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이다. 1961년 맥킨지에 합류한 이래 그는 시각적 프레젠테이션과 서면 보고서를 디자인하는 데 전문 스태프들에게 창의적인 충고와 도움을 제공해왔다. 여기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설계, 줄거리 구성, 데이터 및 개념 해석, 차트, 도식 등에 관한 최선의 시각적 형태 추천, 스토리보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이 포함된다. 또한 그는 맥킨지의 커뮤니케이션 프레이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이끌어왔다. 그는 맥킨지를 대표하여 미국의 시카고, 컬럼비아, 코넬, 하버드, 하스, 켈로그, 미시건, 슬로언, 스탠포드, 턱, UCLA, 와튼, 워싱턴과 유럽의 INSEAD, 런던, 옥스퍼드 등의 경영대학원에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그의 생각들을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다. 또한 그의 저서 《맥킨지, 발표의 기술》과 《맥킨지, 차트의 기술》은 강력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현대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옮긴이 안진환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번역전문회사 인트랜스의 대표이다. 옮긴 책으로는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실리콘밸리 스토리》《애덤 스미스 구하기》《판도라의 시계》《포지셔닝》《협상의 법칙》《기업혁신의 법칙》《변호사처럼 설득하라》《미운오리새끼의 출근》《괴짜경제학》《체스터필드, 최고의 인생》《행복》《마빈 바우어, 맥킨지의 모든 것》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 / 청중의 권리장전
섹션 1. 상황을 정의하라
나는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누구를 설득하고자 하는가?
프레젠테이션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가?
어떤 매체를 사용해야 하는가?
섹션 2. 프레젠테이션을 설계하라
메시지를 결정하라
줄거리를 정교하게 짜라
서론을 작성하라
결말을 계획하라
상상력으로 말하라
비유로 말하라
예술로 말하라
음악으로 말하라
유머로 말하라
애니메이션으로 말하라
이미지로 말하라
청중의 참여로 말하라
상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문자 비주얼을 고안하라
읽기 쉽도록 만들어라
스토리 보드를 만들어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
섹션 3.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라
연습하라 : 결점 찾기
시설과 장비를 설치하라
전달의 기술을 이용하라
시각 자료를 이용하라
질문에 답하는 것에 익숙해져라
유머를 진지하게 사용하라
침묵에 귀를 기울여라
에필로그 :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십계명 / 프레젠테이션으로 말하라 체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