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지은이 헌트 재닌 & 리아 반 에일
헌트 재닌은 미국 작가로 현재 프랑스 남서부에 살고 있다. 타임즈 미디어의 『세계의 문화: 사우디아라비아』편을 출판했다. 25년간 워싱턴 DC,인도,가나,레바논,사우디아라비아,네팔 등지에서 외교 공무원으로 일했다. 네덜란드 외무무 직원이었던 코린 재닌 루이스와 결혼했으며, 아내 덕분에 많은 네덜란드인 친구를 사귀었다. 지금도 네덜란드 방문의 기회를 자주 가진다.
리아 반 에일은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22년간 살았으면 네덜란드 외무부 직원인 남편과 함께 23년간 스위스,벨기에, 미국,프랑스,러시아,수리남 등지에서 살았다.다른 민족과 언어,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살게 되는 나라마다 직장 생활을 경험하려고 노력한다. 프랑스에 대한 관심이 특히 많아 파리에서 프랑스 문학 학위를 따기도 했다. 리아와 남편 아드리안은 현재 헤이그에 살고 있으며 리아는 관광.레크레이션.자동차 협회인 ANWB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경하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스페인어를 전공했다. 2000년, 멕시코로 떠나 여행과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이때의 경험을 살려 큐리어스 시리즈 『멕시코』편을 번역했다. 현재 방송과 도서 번역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목차
[1장] 자연과 여행 - 파란만장 인공낙원
낭만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풍차
크기는 작아도 내용은 종합선물
[2장] 사람과 문화 - 엄격함과 관대함의 이중생활
튀지 마라, 평범한 게 미덕이다
이성적이고 이상적인 삶에 가깝다
일상성 안에서 조용하게 빛난다
[3장] 정착하기 - 공동선과 개인주의 사이의 삶
본능과 본질에 충실하다
원칙과 상식이 진짜로 통한다!
튼튼한 심장과 모세혈관처럼 움직인다
깐깐하지만 꼼꼼하다
[4장] 일과 사업 - 돈도 벌고 양심도 지킨다
경계없는 살림의 경제
남의 상에 밥그릇 얹기가 쉬운가?
열심히 일하고 적절히 지불하고 충분히 누린다
[5장] 역사와 전망 - 양날의 검 혹은 두 마리 토끼
유럽 대륙에서 질기게 살아남기
규제와 용인의 환상적인 호흡
중병은 없으나 복병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