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비네 프리드리히가 전해주는 보통 사람들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기술. 행복의 개념을 정의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형식상 네 개의 얼개로 짜여져 있다. 행복의 본질, 행복의 어원, 행복의 상징이나 유래 등을 포함한 이론적인 접근이 축을 이루고, 행복에 대한 철학자들의 견해나 행복 연구가들의 주장과 각종 통계 자료를 적절히 이용해 펴나가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자비네 프리드리히
자비네 프리드리히는 1958년 코부르크에서 태어나 네팔, 미국, 남미 등지에 체류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여성 잡지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두 딸과 남편과 함께 코부르크에 살면서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이혜원
1961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대학원 재학 중 교환학생 자격으로 독일의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1년간 수학했으며, 1987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