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피카소
피카소의 진정한 첫사랑인 훼르낭드 올리비에의 비밀 기록. 이 책은 세기의 전환점이었던 파리의 예술계에 대한 지식을 풍부하게 해주며, 핵심을 일는 피카소와의 7년간에 걸친 거친 생활이 솔직하게 묘사되어 있어 피카소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들의 관계에 어두운 면을 엿볼 수 있다. 일기 외에도 이 책은 1930년대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올리비에 비망록에 실린 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거투르드 스타인과 엘리스 B 토클라스, 기욤 아폴리네르에게 보낸 편지도 실려 있다. 올리비에와 피카소의 사랑과 이별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