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의 정신은 누구에게서 왔는가? 인류의 정신을 신화적 정신, 개념적 정신, 사회적 정신, 깨닫음의 정신, 네 가지로 분석하고 2000년대의 새로운 정신을 모색한 책. 탈레스, 데모크리토스, 피타고라스 등 인류의 정신을 창조한 거장들의 삶과 정신을 논의했다. (전2권)
저자소개
송희식
새로운 문명을 화두로 하여 살아온 변호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16회 행정고시와 18회 사법고시를 합격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전주지검 남원지청, 마산지검 진주지청,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변호사(로마켓법률사무소)로 활동중이다. 정보통신부 등록 사단법인 [새문명아카데미]의 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
『분배와 성장』(1983, 유풍)
『존재로부터의 해방』(1991, 비봉)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지양』(1992, 비봉)
『교육대개혁』(1994.모색)
『자본주의 우물을 벗어난 문명사』(1995, 모색)
『남자는 싸우고 여자는 이어간다』(1996, 모색)
『대공황의 습격』(1998, 모색) 등이 있다.
새로운 창조력을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요즘 사고를 유연하고 폭 넓게 하는 데에는 반드시 2500년에 걸친 인간 정신의 탐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흥미롭고 새로운 시도로 읽힐 수 있음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