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여도 좋지만 네가 있어 더 행복하다
누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을 마다할까. 그러나 사랑은 사람의 마음과 마음, 상황과 상황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종종 외로움과 고통을 받곤 한다. 관계를 맺는 것이 서툴러서 혹은 아주 오래전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가 늘 걸림돌이 되곤 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겪어봤을 법한 사례와 고민들을 통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 시절과 그 이전 단계인 ‘싱글’ 시절에 대한 이야기, 즉 ‘관계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들이 여기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당신이 ‘원해왔던, 그런 연애’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무엇이 당신의 연애를 방해해왔고 무엇이 다른 사람들을 보기 좋은 연애로 이끌었는지, 알고 싶지만 알 수 없었던 당신의 궁금증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