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물검역소
강력한 ‘이야기의 힘’을 느끼게 하는 뛰어난 스토리텔러 강지영의 『신문물검역소』. 어떤 역사책에도 절대 나오지 않는 신문물에 관한 스토리를 능청스러울 만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가상의 공간인 조선시대 ‘신문물검역소’를 중심으로 꽃도령 소장 함복배와 파란 눈의 선비 박연의 여심 저격 브로맨스가 펼쳐진다!
▶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된 <신문물검역소>(시작)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 강지영
저자 강지영은 숭의여대 문예창작과 졸업 후 장편 『프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 『엘자의 하인』 『심여사는 킬러』 『어두운 숲 속의 서커스』,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를 출간했다.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
이번에도 당신의 마음에 들고 싶다.
프롤로그_함복배
과거시험
불아자
밸투부레
화란 선비 박연
치설
연지
만앙경
곤도미
과객 송일영
제주 처녀 살인사건
시계
암행어사
코길이
선풍기
미호
로손
기방 창
여송화
기수영
전쟁
실종
진범
에필로그_신문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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