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 2014년 데뷔 후 수필, 소설, 칼럼, 서평, 인터뷰, 서간문, 드라마 각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글을 쓴다. 《가녀장의 시대》 《부지런한 사랑》 《깨끗한 존경》 《새 마음으로》 《날씨와 얼굴》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정릉에서 헤엄 출판사를 운영한다. @sullalee
목차
내 손을 떠나는 이야기 - 이훤 프롤로그 - 노인들은 굽어 살핀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고 나쁜 여자는 어디에나 가지만 어리석은 여자는 군부대로 강연을 간다 그랜드도터 영월의 연인들 나랑 가장 닮은 너를 보면 생일날 8월 이후 흥미진진한 미래 나는 그의 손안에 그에게서 최고의 나를 발견한다 자의식 천국 픽셀 속 영어 교사 신인들 두 눈은 바깥을 향해 젊은이와 어린이 요가원에서 종이책의 미래 판권면의 얼굴들 마감을 감당하는 이에게 끝내주는 인생 에필로그 - 나만은 아닌 나 이슬아와 이찬희가 부른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