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라
- 저자
- 마크 미너비니
- 출판사
- 이레미디어
- 출판일
- 2024-08-15
- 등록일
- 2024-10-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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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 막 주식시장에 입문한 사람이 아닌 이상 단 하나뿐이더라도 본인만의 규칙은 있을 것이다. PER이 낮은 주식을 산다든가, 어느 이동평균선에 주가가 걸치면 산다든가 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주식시장에 정답은 없고, 모두에게 통용되는 방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투자 고수가 각자의 방식을 찾아 나서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말에 따라 자신의 방식을 찾아냈고 그에 따라 투자를 했는데 웬걸, 손실이 누적된다. ‘분명 잘 먹혔는데 왜지?’ 여기서 미너비니가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성공 확률은 많아 봐야 50%를 조금 넘어서는 정도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확률이 50% 혹은 높아 봐야 55% 정도라고 한다면, 마크 미너비니는 어떻게 매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규칙에 있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대다수 주식투자자들의 각자의 규칙은 존재한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서 차이가 있는 것일까? 대체로 투자자들의 규칙은 매수할 때로 한정된다. 반대로 언제 팔아야겠다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기다리면 오를 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설사 오른다 하더라도 어떤 원칙 없이 적은 이익에 급히 팔거나 적기에 팔지 못해 커다란 이익을 손실로 맞이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다.
주식 투자를 오래 이어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테지만, 주식시장은 변수라는 단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곳이다. 신이 아닌 이상 주가의 방향은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본인의 생각과 반대로 향하면 어떤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보통은 팔거나 보유하거나 둘 중 하나다. 사는 순간도 중요하지만 팔아야 할 때인지, 보유해야 할 때인지를 아는 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돈을 금방 불리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에는 성공 투자를 위한 포지션 규모 세팅만이 아니라 정교한 매수법과 더불어 미너비니 자신이 실전에서 적용해 온 매도 플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부분만으로도 혹자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마크는 단 한분기의 손실과 5년 연속 평균 220퍼센트의 연수익률로 3만 6,00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총수익을 달성하며, 단 몇 천 달러로 시작한 개인 계좌를 몇 백만 달러로 만들었다. 만약 계좌에 10만 달러가 있었다면 5년 만에 3000만 달러로 증가했을 것이다.
세파 ⓡ 방법론이 잘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마크는 1997년에 본인 돈 25만 달러를 들고 미국투자챔피언십에 참가했다. 그는 높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선물, 옵션 트레이더들에 대항해 롱-온리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그에게 가장 근접한 자산관리 매니저 수익률의 거의 두 배인 연간 15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며 우승했다.
마크는 본인과 실시간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인 미너비니 프라이빗 액세스를 통해 트레이딩 방법론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2일짜리 주말 교육 프로그램인 라이브 마스터 트레이딩 프로그램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www.minervini.com에서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목차
감수자의 말 | 추천사
[들어가며] 챔피언처럼 생각하고 거래하기, 그 첫 번째 단계
성공할 결심 | 두 늑대 이야기 | 내 안의 나침반을 맞춘다 | 성공의 모범 사례 | 과정을 받아들인다 | 나를 정의한다 | 보상의 순서를 정한다 | 행동을 취한다 | 안전지대를 벗어난다 | 지식의 세 번째 단계를 추구한다 | 자, 이제 시작이다!
[Chapter 1] 항상 계획을 갖고 들어간다
절차를 만든다 | 희망은 계획이 아니다 | 비상 계획 | 실제 상황에서의 계획 | 추세가 며칠간 지속되는가 | 나는 계란이 아닌 테니스공을 갖고 싶다 | 상승세 확인을 위한 일수 세기 | 확장된 주식을 팔지 말아야 할 때 | 계획된 대로 풀
리지 않을 때 | 스쿼트 그리고 주가 반전 후 회복 | 마비 - 후회의 순환을 피한다
[Chapter 2] 모든 거래는 위험이 1순위다
출구 계획 | 작은 손실 받아들이기 | 손절 주문의 필요성 | ‘비자발적 투자자’가 되지 마라 | 얼마큼이면 너무 많은 위험일까? | 날뛰는 말은 피한다 | 위험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통제하는 것이다 | 위험 수위 근처에서 하는 트레이딩 | 내가 통제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 누가 맞고 누가 틀렸을까 | 트레이딩의 교훈
[Chapter 3] 얻고자 하는 이익보다 더 큰 위험을 질 수는 없다
평균 승률 | ‘실패’를 미리 반영한다 | 변동성과 기대의 과학 | 비율이 모두 평등한 건 아니다 | 스톱 가격에 여유를 두지 않는다 | 최후의 성배 | 이론 기반 가정법 | 결과 기반 가정 | 단계별 스톱 이용 | 스톱 가격을 언제 올려야 하는가? | 추가 위험 없이 포지션 규모 늘리기 | 타율 공 | 수학적으로 열 번 중 여덟 번은 이기는 패 | 대부분의 투자자는 왜 위험 통제에 실패하는가
[Chapter 4] 트레이딩의 진실
측정의 힘 | 트레이딩에 관한 가장 소중한 정보 | 자신에게 항상 솔직하기 | 매일 일지 쓰기 | 정산표 | 트레이딩 트라이앵글 | 월별 확인표 | 그 외에 확인해 볼 만한 수치들 | 종형 곡선 | 거래회전율과 기회비용 |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한 윈/윈 솔루션 | 결과 기반 가정 예측 | 트레이딩에 숨어 있는 수학 계산 방식 | 대부분 트레이더가 하지 않는 것을 한다 | 돈을 만들어 내거나 변명을 만들어 내거나
[Chapter 5] 복리로 불려야 할 것은 실수가 아닌 돈이다
결과는 과정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 패자는 실패를 평균화한다 | 50/80 규칙 | 싸다는 함정 | 차별 공시 | 네트 건너편으로 공을 보낸다 |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안내한다 | 불리한 확률에 걸지 않는다 | 긴 수명이 핵심이다 | 상당한 규모의 수익은 절대 손실로 전환되면 안 된다 | 오더블 콜링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 실적보고서에 의지해야 할까? | 당신의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라 | 거래를 억지로 하지 않는다 | 가만히 앉아 있는 힘을 기른다 | 운은 라스베이거스에서나 필요하다 | 승리하는 사람은 준비가 되어 있다
[Chapter 6] 어떻게 그리고 언제 매수할 것인가 1부
내가 차트를 보는 이유 | 2단계의 중요성 | 트렌드 템플릿 | 트렌드 템플릿의 기준 | 프로도 틀릴 때가 있다 | 연쇄 갭 생성기를 조심한다 | 변동성 수축 패턴 | 수축 구간 세는 법 | 차트의 발자국 | VCP 발자국의 작동 방식 | 매물대 | VCP가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 | 피봇 포인트 | 피봇 포인트에서의 거래량
[Chapter 7] 어떻게 그리고 언제 매수할 것인가 2부
대형 수익은 신고가에서 온다 | 상대 강도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법 | 무엇을 봐야 할까? | 주도주가 먼저 바닥을 찍는다 | 어떤 주도주를 먼저 사야 할까? |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 3C 패턴 | 속임수 패턴이란 | 낮은 속임수 패턴 | 꿈의 패턴 | 이중 바닥 | 파워 플레이
[Chapter 8] 최적의 결과를 위한 포지션 규모
새로운 씨앗 | 주도주를 너무 빨리 팔지 않는다 | di-worsify하지 않는다
[Chapter 9] 언제 매도하고 수익을 확정할 것인가
이익을 남기며 팔 때의 감정 | 차트는 항상 멀리 떨어져 객관적인 관점에서 본다 | 베이스 세는 법 | 데커스 아웃도어 | PER 확대 | 절정의 정점 | 강세에 매도하기 | 추세 반전 징후 | 약세에 매도하기 | 매입가 혹은 그 이상 규칙 | 무위험 플레이 | 백 스톱 | 항상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늦게 팔 것이다 | 초기 단계의 예외 | 매도 시기와 이유를 파악한다
[Chapter 10] 초고수익의 문을 여는 여덟 가지 열쇠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네 가지 열쇠 | 하락을 제한하는 네 가지 열쇠 | 내 손 안에 있는 여덟 개의 열쇠
[Chapter 11] 챔피언 트레이더의 정신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