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살인자의 뇌 구조
- 저자
- 한스 J. 마르코비치
- 출판사
- 알마
- 출판일
- 2016-07-01
- 등록일
- 2017-09-0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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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인자의 뇌 구조]는 범죄와 관련된 최신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들을 살펴보며, 많은 경우 범죄가 행위자 본인도 어찌할 수 없는 정신 질환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 한스 마르코비치와 베르너 지퍼는 프란츠 갈Franz Gall의 골상학으로부터 시작해 범죄와 관련된 최신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들을 망라한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범죄와 범죄자에 대한 이해를 성립해, 신경과학의 도전에 직면한 사법체계의 모순을 집중적으로 파고든다. 책을 통해 신경과학이 가까운 미래에 사회와 사법체계에 얼마나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뇌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이 사회적?윤리적 문제와 연결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범인은 바로 뇌다>(알마)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한스 J. 마르코비치
저자 : 한스 J. 마르코비치
저자 한스 J. 마르코비치Hans J. Markowitsch는 1970년 독일 콘스탄츠Konstanz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1977년 심리생리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빌레펠트Bielefeld대학 신경생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인간은 왜 기억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을까Warum Menschen sich erinnern k?nnen》《잘못된 기억Falsche Erinnerungen》《뇌와 행동Gehirn und Verhalten》 들이 있다.
저자 : 베르너 지퍼
저자 베르너 지퍼Werner Siefer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여러 매체에서 기고가로 활동하다가, 1993년부터 시사지〈포쿠스Focus〉에서 연구 및 기술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나: 우리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는가Ich: Wie wir uns selbst erfinden》《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Wir und was uns zu Menschen macht》들 이 있다.
역자 : 김현정
역자 김현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예나대학교에서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에 거주하면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거짓말하는 사회》외 다수가 있다.
목차
1장 뇌, 범죄행위를 명령하다 | 2장 뇌를 측정하다 | 3장 거짓말하는 뇌와 거짓말탐지기 | 4장 착각하는 뇌 | 5장 폭력의 장소, 뇌 | 6장 나쁜 사회, 나쁜 뇌 | 7장 신경과학이 법에게 묻다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