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청춘에게 묻는다: 너는 안녕한가요?』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며 세상과 소통했던 저자는 글을 쓰는 것을 ‘세상이라는 문을 노크하는 작업’이라고 말하며, 조금 부족해도 때로는 감정이 과잉돼도 그때 그 감정을 글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담담한 어조로 풀어나간다. 미술을 전공한 사람답게 한 장, 한 장의 사진에는 이야기가 있고 그림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서주연
저자 서주연은 숙명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1984년에 태어나 세상과 마주했고 그렇게 외로움은 시작되었다. 스무 살이 되면서 작은 쪽지를 건네 줄 수 있었던 이들과 멀어지자 혼란스러운 자아와의 소통을 위해 청춘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세상이라는 문을 향해 수도 없이 두드렸던, 키보드를 통한 노크의 흔적들과 여행 노트. 여기에 공감해줄 이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더 넓은 소통을 위해 새로운 문 앞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