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역사의 색
- 저자
- 댄 존스
- 출판사
- 윌북
- 출판일
- 2019-07-25
- 등록일
- 2020-04-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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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명한 사진으로 색을 되찾은 역사!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역사가인 댄 존스와 브라질 예술가이자 역사 사진의 채색 전문가인 마리나 아마랄이 이미지를 기초로 역사를 기억하게 하고, 간단명료한 해설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사를 쉽게 이해하게 해주는 『역사의 색』. 사진의 기록이 남게 된 최초의 시기이나 안타깝게도 흑백사진으로만 기록이 남은 시대, 세계의 역사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시기인 1850~1960년, 가장 중요한 순간들 200장면을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흑백으로만 기억되는 격동기 세계사를 컬러로 복원하여 컬러풀한 세계사를 보여주고, 빛바랜 흑백의 역사를 되살려 우리에게 그 의미와 가치를 확고하고도 분명하게 알려준다. 나치 수용소에서 굶주리던 수용자들의 모습,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가 만나는 장면, 마오쩌둥과 주더의 젊은 시절 모습, 명성황후의 복식, 레닌과 스탈린이 젊은 시절 함께한 모습 등 누구보다 기억할 만한 사람들이었지만, 마치 오래되고 옛것처럼 느껴졌던 그들의 사진을 역사적 고증을 통해 다채로운 컬러로 복원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댄 존스
저자 : 댄 존스
역사가이자 방송인이며 언론인이다. 『템플 기사단』, 『마그나카르타』, 『플랜태저넷가』 등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넷플릭스에 방영되는 〈위대한 영국 성들의 비밀〉을 포함해 수십 편의 역사 프로그램을 집필하고 진행했다. 이 책에서 그는 마리나 아마랄이 복원한 생생한 사진에 역사적 서술을 더했고 예술적 사진이 배치된 완벽한 역사책을 만들었다.
저자 : 마리나 아마랄
브라질 예술가로 역사 사진의 채색 전문가다. 그는 흑백사진에 어떻게 색을 입혀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독학으로 폭넓은 역사 연구를 했으며, 이 책은 그의 예술적이며 역사적 작업물의 결과다.
역자 : 김지혜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영화와 역사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시인을 체포하라』, 『주변부의 여성들』, 『혁명 전야의 최면술사』,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각주의 역사』,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 『면화의 제국』 등의 역사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1850s 제국의 세계
1860s 반란
1870s 혼란의 시대
1880s 경이의 시대
1890s 세기의 황혼
1900s 새벽의 어둠
1910s 전쟁과 혁명
1920s 포효하는 20년대
1930s 전쟁으로 가는 길
1940s 파괴와 구원
1950s 변화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