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박경자 교수가 발로 쓴 한국 전통 정원 이야기!
그리고 세계 속의 한국다움”
평생을「한국의 전통 정원」연구에 천착해 온 이 방면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인 박경자 원장이 발로 쓴 『한국의 정원』이 서교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은 연못과 가산을 중심으로 정원 구조물, 정원 건축물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정원 구조물 및 건축물은 우리나라의 전통 정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세계 속의 한국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1952년생으로 서울대 가정대학을 졸업(1976년)한 후 동대학 환경대학원 조경학과에서 조경학 박사학위(2001년)를 받고 중국 칭화대학 방문학자로 3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밖에도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담양, 경주, 해남 등 정원과 석가산 연구, 동북아 한·중·일 정원 연구, 한국 전통 조경의 현대적 재해석, 명승 등에 관한 학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그는 또 영산대/한양대/경희대 겸임교수, 문화재청 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 위원, 국토부 중앙기술 심의위원, 산림청 중앙산지관리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경기도 문화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압지 조영 계획 연구』,『중국 강남 원림론』, 『조선시대 석가산 연구』,『조선시대 정원』,『중국의 정원』,『일본의 정원』등 다수. 현재 사단법인 전통경관보전연구원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