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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메 그린다
- 저자
- 전경일 저
- 출판사
- 다빈치북스
- 출판일
- 2015-12-02
- 등록일
- 2016-02-0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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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림자 같은 그림이 삶 아니더냐?
그림과 삶, 그리메(그림자)를 주제로 15명의 조선 화가들을 그린 책. 1부에서는 조선 회화사에 거대한 그림자를 드리운 3명의 위대한 화가를 이야기한다. 2부는 삶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열하게 살다간 천재들을 조명하였다. 3부는 가혹한 운명의 그림자가 드리운 불운한 인생을 살았던 이들의 삶을 그렸다. 4부는 자기식대로 그림자에 맞서 뚜렷한 삶의 족적을 남긴 이들의 외침을 그렸다.
저자는 10여 년간 조선 화가들의 운필을 떠올리며 붓이 움직이는 바로 앞에 가서 눈앞에 펼쳐진 작화 광경을 지켜보듯 수많은 그림들을 보았고, 이제는 그들을 세상에 드러내고자 책으로 묶어 내었다. 조선 화가들의 그림 같은 삶은 우리네 것과 다르지 않기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그들의 그림자 같은 그림은 저자만의 독특한 예술가적 시각이 가미되었기에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다양한 사료와 독특한 해석,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애정 어린 시선, 오랫동안 떠나지 않고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기나긴 여운은 독자들에게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심성으로, 삶의 철학과 관점으로, 세상을 읽는 힘과 경륜으로, 그림을 꿰뚫어 볼 수 있음은 물론이다.
저자소개
64년 강원 출생. 뉴욕시립대학원에서 TV & Radio를 전공했다. 미국 NBC TV와 CBS 방송국, 삼성전자 미디어본부, 야후코리아 총괄이사, KTF 팀장을 거쳐 현재는 인문경영연구소 소장이자, 카인즈 교육그룹 대표로 있다.
『세계의 문학』으로 시 등단을 하였고, 인문이라는 큰 틀에서 저술 스팩트럼을 넓혀온 저자는 30여 권의 영향력 있는 책을 썼다.
조선 화가들의 그림 같은 삶, 그림자 같은 그림을 그린『그리메 그린다』, 장장 7년 동안 사료를 찾아 왜구사와 그에 맞선 한민족 응전사를 밝힘으로써 일본의 재침을 경고하는 현대판 징비록『남왜공정』을 썼고, 편역서로 일본 제국주의가 최고조에 이르던 때에 일제의 침략논리가 어떻게 변화해 갔는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인『경성천도』가 있다.
감성경영 분야인『마흔으로 산다는 것』으로 확고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고,『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남자, 마흔 이후』,『맞벌이 부부로 산다는 것』, 동화『아름다운 사막여행』등을 통해 삶의 깊이를 천착한 폭넓은 저술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역사경영학 장르를 개척하여『더 씨드: 문익점의 목화씨는 어떻게 토요타자동차가 되었는가』,『창조의 CEO 세종』,『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등을 썼으며, 그만의 독특하고 힘찬 역작들은 인문경영서의 나침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과 교감을 통해 창조력을 얻고자 전국 산을 누비며 직접 발로 쓴『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와 직장경영서로『평범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진정한 성공을 위한 자기경영』,『레드 플래그』등은 직장에서의 생존 지혜를 나누는 실용지능서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그림자 같은 그림이 삶 아니더냐?
1부. 그림자 속 그림, 그림 밖 그림자
그리메 그린다 |그림자 오롯이 밟고서니, 안견
흐르고 넘쳐 부족함이 없도다 |예술혼에 새긴 영원한 이름, 김홍도
이 풍진 세상, 빗서고 삐딱하게 사노라 |바름과 흐트러짐의 미학, 장승업
2부. 예술혼으로 새긴 삶의 밑그림자
거룩한 이름엔 으레 고통이 따르는 법! |그림을 그림으로만 그린 화가, 이정
그림으로 모습을 그릴지언정 |술이 그려낸 그림, 그림이 그려낸 술, 김명국
미친 세상, 미치지 않고 어찌 살랴! |광기, 예술의 극한을 추구하다, 최북
3부. 불운의 그림자, 인생에 드리우니
마땅함을 다 해야 하리 |세상은 올곧은 삶 외면하니, 윤두서
그림으로 세상사 영욕을 잊다 |넘지 못할 세상의 벽 앞에서, 이징
그림을 위해 생의 그림자를 그리다 |그림과 그림자가 빚어낸 슬픈 이야기, 김시
불우의 운명에 그림자를 새겨 넣다 |역적의 자손으로 태어나서, 심사정
4부. 그림은 그린 자를 그리고
스승의 가르침은 길고도 멀구나 |여린 제자의 붓은 스승을 넘지 못하고, 허련
제 모양을 그려내면 되지 않는가! |한바탕 예술에 놀아보자꾸나, 임희지
내겐 사랑뿐일세, 인생에 뭐가 있겠나 |그림과 사랑은 구별할 수 없는 것, 신윤복
삶은 순간을 잡아내는 것 아니더냐 |순간에서 영원을 잡아 낼 뿐, 김득신
그림은 곧 그린 이를 말한다 |삶이 넉넉해지는 예술소풍으로의 초대,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