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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야기 (국 + 영 + 원문) -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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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야기 (국 + 영 + 원문) -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저
출판사
해드앤하트
출판일
2015-04-17
등록일
2016-06-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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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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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머니, 누구에게나 애틋한 단어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과 그리움을 주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 《어머니 이야기(The Story of a Mother)》는 왜 어머니란 단어를 이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지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특히 《어머니 이야기(국/영/원문)》는 영문과 국문을 단락별로 비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별도의 국문, 영문, 원문도 실어 언어별로도 안데르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식을 위한 사랑 그리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어머니의 사랑을 작품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디지털로 만나는 수준 높고 다양한 클라식 일러스트레이션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에는 ‘일러스트 황금기’ 시대의 그림들을 엄선하여 실어 여러 삽화가의 그림을 함께 감상하며 안데르센의 문학적 표현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 시리즈로 안데르센의 진짜 매력을 고스란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전자책(e-Book)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 작품 속으로:

“죽음의 사신은 바람보다도 빠르지. 그리고 한 번 빼앗은 것은 절대로 돌려주지 않아!”

“Death strides faster than the wind, and never brings back what he has taken away.”

≫Døden gaaer stærkere til end Vinden, han bringer aldrig tilbage hvad han tog!≪
- 《어머니 이야기》 중에서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러야만 했죠. 두 손을 꼭 모아 쥐고 많은 노래를 불렀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답니다.

Then the mother wept and sang, and wrung her hands. And there were many songs, and yet even more tears.

da vred Moderen sine Hænder, sang og græd, og der vare mange Viser, men endnu flere Taarer.
- 《어머니 이야기》 중에서

검은딸기 나무는 금세 초록빛의 새잎을 틔우고 꽃도 피웠어요. 이 추운 겨울밤에 말이에요. 슬픔으로 가득한 어머니의 심장은 너무나도 따뜻했거든요.

The bramble shot forth fresh green leaves, and they became flowers on the cold winter’s night, so warm is the heart of a sorrowing mother.

Tornebusken skjød friske grønne Blade og der kom Blomster paa i den kolde Vinter-Nat, saa varmt var der ved en bedrøvet Moders Hjerte.
- 《어머니 이야기》 중에서

아이를 찾으려면 반드시 호수를 건너야만 했답니다. 어머니는 호수의 물을 모두 마셔 버리려고 엎드렸어요.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아이를 잃은 어머니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She must cross it, if she wished to find her child. Then she laid herself down to drink up the water of the lake, which was of course impossible for any human being to do; but the bereaved mother thought that perhaps a miracle might take place to help her.

og over den maatte hun, vilde hun finde sit Barn; saa lagde hun sig ned for at drikke Søen ud, og det var jo umueligt for et Menneske, men den bedrøvede Moder tænkte, at der dog kunde skee et Mirakel.
- 《어머니 이야기》 중에서

“제가 언제나 최선인 당신의 뜻에 거스르는 기도를 드리면 들어주지 마세요. 제발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Grant not my prayers, when they are contrary to Thy will, which at all times must be the best. Oh, hear them not.”

≫Hør mig ikke, hvor jeg beder imod din Villie, som er den bedste! hør mig ikke!≪
- 《어머니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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