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권의 책을 세상에 펴 놓습니다 시심으로 일궈 천상의 속삭임으로 영혼의 외침으로 회랑치고 나올 때의 그 너그러움 작은 파쇄의 포말을 준엄한 시심으로 일궈 탄생시키니 이를 포용한 가녀림은 일순간에 벅찬 감격으로 둥당거려 놓습니다. 눈앞에 밀려오는 숨이 멎도록 꽉 찬 느낌에 많은 독자의 사랑을 기억 합니다 이 시집도 영혼의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시인의 말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그리움의 꽃 가슴속 바다 석류처럼 상상의 날개 달고 칠월 노래 내 마음 파도 실어 추억을 퍼 올리며 노을빛 아래 고운 나래를 쌓고 오늘은 물빛으로 여운 세월위로 비 오는 날 침묵의 향기 장미 고운 날에 청포도 익어 갈 때면 비 오는 날의 단상 시간은 보물 준비하는 자에게는 바탐의 가을 우간다부기수 반쪽 정자나무 공원에서 들꽃이 전하는 말 노란 봄 그리움의 강 영원히 그리울 사람 추억 속의 사랑 이제는 아름다운 미소 심연의 바다 정겨운 사연 들치며 사랑을 할 때는 추억 꽃 긴 밤의 단상 억겁을 살고도 태양아래 다른 빛을 품고 인생의 교향곡 사랑 노래처럼 모래위에 새긴 글씨 풍경 밤바다에서 바닷가의 추억 파도는 죽도의 정경 여름 바다 희망을 담는 꿈 한여름 밤의 꿈 황홀 인생의 바다 마음의 성 삶은 미로 찾기 가을 바다 동경 마음의 행복 인생의 바다에는 그리움도 깊다 가끔은 비움 흔들리는 것은 이제는 알 것만 같은데 세월의 향기 인생의 향기 사노라면 그 황망한 파도 위에서 숱한 세월을 넘나들면서 쌓여지는 전설 얼마나 세월 나를 위한 시간 자아를 찾아 마음 꽃 나를 찾아 가는 길 영혼의 소리 마음 마음 바다 가치관이 흔들릴 때 윤회하는 세상 함께 하는 삶 소망 함께 하는 인연 마음의 창 가치 있는 삶 위로 쿨 하게 빈 말 고운 인연 마음의 병 인생 노을 속에서 지는 석양처럼 기도 마음 문 열어 마음의 소리 겨울 바다 겨울을 타는 바다 함께 가는 길 봄 바다에서 그리움이 있는 풍경 소라의 꿈은 열리고 나의 하늘 보랏빛 슬픔 정념의 바다 자신을 세우는 길 오늘의 생각 세모에 젊은 날의 초상 추억 속에 정을 묻으며. 고향의 향수 꿈이 머무는 하늘가 옛날의 금잔디 아침 햇살에 취해 사랑한다는 것은 인생의 파도 지혜 윤회하는 세상 달빛 그리움 그리움의 강 중년의 향기 산다는 것은 살아가는 기쁨 대원 공원에서 한때는 인생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