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 되어버린 삭은 이별의 기억을 잡고 에스프레소 같은 진한 사랑의 흔적이라 믿으려 하던 사람입니다 하면서도 서럽게 울던 날은 믿을 수 없노라고 달달하게 애써 웃던 거품 같은 사람입니다 -본문『카라멜마끼아또』中
저자소개
목차
▷앞선 말 읽기 전에 ▷물 한 모금 그리움은 늘 그만큼입니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나요 먼 山을 보고 울었습니다 빈들에 부는 바람 쥐 카라멜마끼아또 당신의 바퀴 내 안의 샘 ▷차 한 잔 호루라기 회덕역에서 Call me를 들으며 비 오는 가을 낮 우체국에서 내게 사랑은 당신과 당신 사이의 나 2 진달래 꽃잎 위로 뿌리는 피 같은 비 사랑 ▷술 한 잔 뗏 목 겨울 강가에서 제 육 볶 음 가짜를 위하여 밥 하는 여자 나비 날다 獄 뼈 없는 닭발 수수깡과 대나무 쇼윈도 앞에서 ▷하얀 밤 자 전 거 꼴 라 쥬 봄을 잡고 엉엉 웃다 배뇨통排尿痛 형 광 등 구 도求道 苦獨17 막 걸 리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 꽁초와 고추장 苦 獨18 고양이가 죽었다 落照로 떠난 바람 자 존 심 나 비 안갯속에서 걱 정 판권 페이지